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고상진)이 작년부터 복지관 야외광장을 열린공간으로 개방 운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공연 및 문화체험 행사로 지역주민 모두 하나 되어 어우러질 수 있는 열린 문화광장이 3월 23일 토요일, 다시 한 번 성남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복지관은 2012년 7월부터 10월까지 복지관 1층 야외광장을 열린 공간으로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참여 프로그램, 소통과 나눔의 열린 문화광장으로 개방해 ‘열린 중원 문화광장’은 다양한 문화공연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단체 행사를 지원하여 전 세대의 즐거움과 기쁨이 항상 함께하는 나눔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축하 공연, 문화체험 행사, 지역사회 유관기관 단체의 문화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자신이 가진 재능이 문화로 나눠지고, 자신의 이야기가 소통의 주제가 되는 열린 중원 문화광장은 시민이 주인공이다.
           
열린 중원 문화광장에서 공연 및 다양한 행사 진행을 원하시는 분들은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지역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고상진)은 지역사회 어르신 및 가족들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보람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형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