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성남시는 지난 25일 제1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분당구 백현동 산68번지 일원 약 1만4천2백평에 특수목적학교인 성남외국어고등학교와 한국외국인학교를 심의 의결하였다.
성남외국어고등학교 설립규모는 총24학급으로 영어 등 4개국어 과정이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외국인학교는 52학급 규모 13학년 과정(유치원-고등학교)으로 각각 2005년 개교할 예정이다. 문의(도시과 도시계획1팀 729-4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