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에서는 지난 4일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신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분당지역의 일반음식점, 유흥주점, 노래방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및 재난사고 예방교육 ▲생활 속의 응급처치 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또한 관계인들의 소방안전 계도 및 애로 , 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효율적인 안전관리 방안 강구 및 자체 소방시설 사용,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및 대피방안에 대하여도 교육이 실시되었다. 
 
최병갑 예방담당은 “앞으로도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재난안전관리 환경 조성과, 대형사고 및 인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며, 설치된 소방시설을 항상 100% 정상가동 유지되도록 일일점검 생활화와 종사원에 대한 자체소방교육을 실시하여 작은 사고도 발생하지 않게 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