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대형 외식업소‘영양성분 표시’의무화
성남투데이 | 입력 : 2009/11/26 [23:43]
내년 1월부터 성남시 지역 내 대형 외식업소는 햄버거, 피자, 아이스크림 등에 영양성분을 표시해야 한다.
성남시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에 ‘영양성분표시제’ 를 도입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양성분을 표시해야하는 대상 업소와 식품은 롯데리아, 피자헛,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등 전국가맹사업 점포수가 100개 이상인 대형 외식업소에서 파는 햄버거류, 피자류, 제과·제빵류, 아이스크림류 등이다.
이에 따라 성남시 지역 내 354개 업소는 내년 1월부터 대상 식품의 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등의 성분을 표시해야 한다.
영양성분 표시는 1회 제공량당 함유된 값과, 일일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을 함께 표시해야 한다.
또 1회 제공량은 1식(인분), 조각, 컵, 개 등의 단위와 중량으로, 세트 메뉴는 총열량의 최소값과 최대값의 범위를 표시해야 한다.
표시 방법은 메뉴표 또는 포스터, 인터넷 홈페이지, 전단지, 스티커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시할 수 있다 .
성남시는 영양성분표시제의 빠른 정착을 위해 영양성분 표시요령 등을 안내하는 홍보물 300부를 제작해, 대형 외식업소 본사와 각 업종별 지부에 우편 발송할 계획에 있는 등 시민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어린이 비만예방과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보건위생과 식품안전팀 홍경래 729-3092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남시 ‘외부가격 표시제’ 1월 말부터 실시
성남시, 한우 유전자 수거 검사 실시
성남시,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결과 공개
성남시 현장순회 위생교육 ‘효과 만점’
성남시내 7곳 장례식장 운영상황 지도점검 나서
성남시 ‘나트륨 섭취’ 줄이기 캠페인 실시
성남시 ‘맑은 손 요정과 병균 끈적이’ 뮤지컬 상영
성남시, 음식문화 개선 ‘최우수’ 도시로 선정
성남시, 전통시장 식품취급업소 위생상태 점검
성남시내 비위생 업소 ‘아웃’
성남시 ‘영양정보 표시사업' 전개 호응
맛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고~!
"이제 원산지 제대로 알고 먹자"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위생점검에 나선다
“찌개용, 탕용 배추김치와 수산물도 원산지 표시해야”
전통시장 내 음식업소 ‘위생을 강화하라~’
성남시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정착
성남시,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
성남시, 횟집 식중독 예방 위생 점검한다
성남시, 초등학교 식생활안전 IPTV 컨텐츠 송출 시작
- 성남시 ‘외부가격 표시제’ 1월 말부터 실시
- 성남시, 한우 유전자 수거 검사 실시
- 성남시,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결과 공개
- 성남시 현장순회 위생교육 ‘효과 만점’
- 성남시내 7곳 장례식장 운영상황 지도점검 나서
- 성남시 ‘나트륨 섭취’ 줄이기 캠페인 실시
- 성남시 ‘맑은 손 요정과 병균 끈적이’ 뮤지컬 상영
- 성남시, 음식문화 개선 ‘최우수’ 도시로 선정
- 성남시, 전통시장 식품취급업소 위생상태 점검
- 성남시내 비위생 업소 ‘아웃’
- 성남시 ‘영양정보 표시사업' 전개 호응
- 맛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고~!
- "이제 원산지 제대로 알고 먹자"
-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위생점검에 나선다
- “찌개용, 탕용 배추김치와 수산물도 원산지 표시해야”
- 전통시장 내 음식업소 ‘위생을 강화하라~’
- 성남시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정착
- 성남시,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
- 성남시, 횟집 식중독 예방 위생 점검한다
- 성남시, 초등학교 식생활안전 IPTV 컨텐츠 송출 시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