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사학위를 받은 윤은숙 경기도의원. © 성남투데이 |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윤은숙(민주당, 성남)의원이 ‘출산장려 정책 수용성에 관한 연구(경기도민을 중심으로)’주제로 17일 경원대학교 일반행정대학원에서 복지행정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윤 의원은 평소에도 여성·출산 장려분야에 지대한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연구 끝에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날 졸업식에서 학업성적 우수와 모범적인 학사 활동을 인정받아 경원대학교 이사장(김진복) 상도 함께 받는 영예를 안았다.
윤 의원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산 상황이 지속될 경우 노동력 부족과 노동생산성 저하의 문제가 유발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국가의 잠재성장율 둔화와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와 실태파악, 향후 대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이번 연구를 착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