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과 같은 날 치뤄진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서 성남시제5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지수식의원이 28,234표(52.63%)를 얻어 25,404표(47.36%)를 얻은 민주통합당 신영옥 후보를 2,830표(5.27%)차로 이겨 당선됐다.
▲ 4·11도의원 보궐선거에서 경기도 성남시제5선거구에서 출마한 새누리당 지수식의원이 28,234표(52.63%)를 얻어 25,404표(47.36%)를 얻은 민주통합당 신영옥 후보를 2,830표차로 이겨 당선됐다. © 곽세영 | |
지수식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야탑·이매의 일꾼, 믿음직한 지수식”이라는 슬로건으로 공약을 내걸어 ▲매송-벌말 구간 지하화 추진 ▲보호관찰소 백지화 마무리 ▲야탑·이매동의 낙후된 시설 교체 ▲성남시 신규 일자리 창출 ▲학교폭력을 없애겠다는 등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수식 당선자는 1959년 9월 10일 출생으로 올해 52세이며,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쳐, 조직관리전공 4학기 재학중에 있고, 전 성남시의회 6대의원이었으며 현재 삼영전자공업(주) 노동조합 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