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구청은 최근 내린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설해복구에 최선을 다했다.     © 성남투데이

성남시 수정구청(구청장 황인상)에서는 최근 폭설로 시설하우스 피해를 입은 농가에 인력을 동원하여 긴급복구에 나섰다.
 
지난 2월 3일과 4일 사이에 내린 눈으로 수정구 고등동 538-3번지 비닐하우스(농가 : 김윤순.  채소 재배) 1개동이 피해를 입어, 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에 협조요청으로 8명의 사회봉사자를 투입해 설해피해 비닐하우스를 긴급 복구완료 했다.
 
이날 설해복구지원 일손돕기 실시로 피해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는물론 계속되는 폭설과 한파로 인한 재배중인 농작물 재배시설에 대한 신속한 피해복구로 농가소득 향상과 시민에게 봉사하는 실천 행정을, 일손 지원에 참여한 사회봉사자들에게는 사회 봉사실시로 모범적인 시민으로 복귀 취지를 살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실천행정을 펼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