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수 수정구청장이 경로당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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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정구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관내 82개 경로당을 한신수 구청장이 직접 방문해 동절기 화재대비 및 난방시설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투척용 소화기 상태를 확인하고, 미비치 및 교체가 필요한 경로당에 투척용 소화기 84개를 설치하고, 분말소화기 22개를 보급했다.
또한 구청장이 방문함에 따라 경로당별 건의사항을 집계한 결과 안마기 수리요청이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운동기구 구입요청은 3건, 도배요청은 2건, 도로포장 요청, 마을버스 배차시간 조정 등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따라 수정구 관계자는 “검토 후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구민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