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200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가운데 청년층 사업 결원이 발생해, 추가로 참여 희망자를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추가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성남시에 따르면 청년층 사업 포기자 10명과 사업장 변경자 2명 등 총 12명의 결원이 생긴데다 당초 계획했던 인원20명을 추가해서 32명의 희망자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공공근로 내용은 시·구 동사무소에서 정보화교육, 도서정리, 주민등록표 대사지원, 호적전산화 등의 각종 자료 DB구축 등 전산화 사업이며 교통비 및 부대비 포함된 일당 3만원이다.
 
접수 대상은 공고일 현재 성남 거주자로서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1987.1.21~1971.1.18),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필한 자이면 된다.  
 
21일 접수 마감 후 심사와 선발순위작업을 거쳐 이달 29일 선발결과를 결정해 3월 말까지 일할 수 있게 된다.  <문의> 지역경제과 (고용안정팀) 729-3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