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꼼짝마!:
로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꼼짝마!

성남시 보건위생과 위생관리팀, 어린이집 위생점검 실시

문승호 | 기사입력 2014/12/10 [23:58]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꼼짝마!

성남시 보건위생과 위생관리팀, 어린이집 위생점검 실시

문승호 | 입력 : 2014/12/10 [23:58]

최근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위생관리가 소홀해지고 있다.

 

▲ 위생점검 자료사진(이 기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곽세영

 

이 가운데 노로바이러스라는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성남시는 오는 19일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222곳을 직접 방문해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 보건위생과 위생관리팀에 따르면 면역력이 약하고 집단생활을 하고 있어서 집단 감염의 우려가 있는 유아들의 식중독 발생을 막기 위해 점검을 실시하는 것이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명으로 구성된 5개 팀의 점검반을 꾸려 각 시설의 식기류 소독여부와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겨울철 식중독균 노로바이러스와 식중독 예방 수칙에 관한 홍보 활동을 펴고, 항균핸드워시, 살균소독티슈 등 위생 용품을 나눠준다. 

    

이경자 위생관리팀장은 “노로바이러스는 일반 세균과 달리 영하의 날씨에서도 오랫동안 생존하고 소량으로도 발병이 가능한 겨울철 대표 식중독 원인균”이라면서 “날씨가 춥다고 손을 자주 씻지 않거나 실내에서만 활동하면, 사람끼리 감염이 쉬워져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은 연평균 38건 발생했다. 이 가운데 45%인 17건이 겨울철에 발생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구토와 설사, 복통 등과 같은 식중독 증상을 일으킨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손 씻기 ▲채소, 과일 등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식품은 깨끗이 씻어서 먹기 ▲굴 등 어패류는 완전히 익혀 먹기 등이 필요하다.

 
  • 소상공인 위해 대출 보증 서주는 성남시
  • 성남시, 가택수색 통해 고질체납자 체납세 150억원 거둬들여
  • 성남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신구대가 운영
  • 성남시, 개방형 감사관 공개 모집
  • 설 연휴에도 성남시청 ‘하늘북카페’ 놀러갈까?
  • 성남시, 설 연휴 청소종합대책 밝혀
  • 행복드림 통장 4기 만기자 자립 밑천 마련
  • 초스피드 행정 성남시, 여권 발급 1만9천명
  • 벤처·신생기업에 ‘클라우드 인프라’ 무상 지원
  • 성남시,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제공
  • 성남시, 노인복지관련 시설장 노인학대 예방교육
  • 성남시, 사업체 조사 실시
  • 환경 뮤지컬 ‘100살 모기 소송사건’
  • 어디서나 민원처리 전화로도 신청 받아
  • 지방행정 연수 대학생 ‘할 만하네~’
  • 성남시, 전국 최초 공공근로자 배상책임보험 가입
  • 성남시, 성수 식품 특별 점검
  • 성남시, 제과제빵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전국 최고
  • 정오의 썸 타임 갖는 성남시 공직자들
  • 성남시, 체납차량 압류 직접 공매처리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