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린다고 평생교육기획팀이 15일 밝혔다.
조윤범은 사진과 악보, 만화, 영화, 자연도감, 구글 위성사진 등을 동원해 새로운 형식의 유쾌한 클래식 강연을 하며, 콰르텟엑스는 ‘사계 하이라이트’, ‘농담’, ‘죽음의 무도’, ‘여인의 향기’, ‘냉정과 열정사이’, ‘올드보이’ 등 클래식 명곡과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강의를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없이 행사장(600석)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