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정보정책과 빅데이터팀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남시 공공도서관 가운데 열람실의 좌석 점유율은 분당·판교도서관이 가장 높아 유연한 열람실 운영정책이 필요하고, 도서 대여는 어린이 책이 가장 활발해 구매량을 늘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러면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분석 및 수치화해 객관적인 정책 결정에 활용하고 시민 피부에 와 닿는 행정서비스를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남시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공공데이터 개방시스템은 성남공공데이터넷(http://data.seongnam.go.kr)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