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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노선 개편으로 공공성 확보에 주력

성남시, 버스노선 공영화사업 연구용역 보고회 열어

성남투데이 | 기사입력 2005/05/25 [09:42]

버스노선 개편으로 공공성 확보에 주력

성남시, 버스노선 공영화사업 연구용역 보고회 열어

성남투데이 | 입력 : 2005/05/25 [09:42]
성남시가 버스노선 공영화사업 연구용역을 통해 이용자 편의 중심의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버스노선의 공공성 확보에 주력키로 했다. 

성남시는 25일 성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대엽 성남시장과 한국산업연구원 관계자, 버스업체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노선 공영화사업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용역보고회는 판교·도촌지구 택지개발, 여수동 행정타운개발, 기존시가지 재개발등으로 인한 도시 공간구조 및 도시교통체계의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고 용인, 광주, 화성등 수도권 남부지역 도시 및 주택 개발로 성남시를 통과하는 차량이 날로 증가 심각한 교통문제로 대두되는 실정을 감안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시행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성남시는 지역 현실에 적합한 공영화 교통체계를 수립해 이용자 편의 중심의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버스노선의 공공성 확보를 통한 시민불편을 해소해 나가는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서 이대엽 시장은 “다른 시에서 도입한 시스템을 모방하지 말고 지역실정에 맞는 적합한 버스공영화 모델을 도입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시스템 모델 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 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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