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보건소(수정,중원,분당)는 지난 7일 중앙지하상가(신흥3동 소재 신흥역사 옆)에서 성남시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서울보건대학 간호과 학생, 공무원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캠페인을 전개 했다.
 

▲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캠페인     © 성남투데이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마약류 오·남용 폐해가 취약계층인 청소년들에게까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범국민적인 관심과 제고로 마약류 남용 차단을 위한 것으로 보건소가 자체 제작한 불법 마약류 퇴치 홍보 전단과 피켓을 제작 시민 홍보를 하였으며.
 
관련 민간단체와 유기적인 협조관계 유지하여 마약류 오·남용 폐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경각심 고취하는 등 불법마약류 퇴치에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