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보건소는 뇌졸중, 관절염, 장애우등 지역내 거동불편자가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영위 할 수 있도록 재활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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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 보건소는 뇌졸중, 관절염, 장애우등 지역내 거동불편자가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영위 할 수 있도록 재활사업을 연중 실시한다 © 성남투데이 |
시에 따르면 재활사업은 의자형 전기마사지등 48종 125개의 재활관련 기구를 보유와 재활기능 평가 및 진료, 장애우 나들이 행사 개최 등을 지원하는 재활운영실 운영, 발맛사지 교실 이수 자원봉사자가 운영 하는 발맛사지와 통증 감소와 근육의 힘을 증진하는 테이핑 요법 등의 중풍교실,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신구대학 물리치료과 정낙수 교수가 참여하는 학·관 중풍운동 지도 등의 사업이다.
이용방법은 분당구 보건소 재활운동실로 직접 방문후 접수하면 되며 시는 거동 불편자가 재활을 통한 사회 참여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분당구 보건소 지역보건팀 (☎ 729-5371, 537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