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구 태평동 소재 현충탑에서 열린 제51회 현충일 추념식.     © 성남투데이

성남시는 6일 오전 10시 제51회 현충일 추념식을 맞이해 현충탑(성남시 수정구 태평4동 소재)에서 이대엽 성남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원, 보훈단체회원,  시민 및 학생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추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대엽 성남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와 겨레를 위해 신명을 바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리며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했으며, 국가보훈대상자의 지원을 위하여 경기도 최초로 국가유공자등 예우에 관한 조례의 제정등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데 더 많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