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총력’
마을버스 차고지 매연지도 단속 강화...2개 회사에 개선명령
김용일 | 입력 : 2007/06/26 [00:42]
성남시는 지역내 9개 운수회사, 총 74대 마을버스의 매연을 단속한 결과 자동차 배출가스 기준을 초과한 2개 운수회사에 대해 개선명령 등 조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여름철을 맞아 자동차 배출가스에서 발생되는 매연으로 인한 대기질 악화를 우려해 지난 달 22일부터 지난 8일까지 마을버스 차고지에 대한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해 왔다.
지도 점검에는 각 구청 공무원으로 이뤄진 3개 특별점검반이 투입돼 각 구의 운수회사 마을버스의 매연기준치를 도로변에서 측정했다.
측정결과 ‘D’운수의 2대 차량은 배출허용기준의 20%를, ‘S’운수 3대 차량은 25%를 초과해 각 차량의 배기량, 연식 등에 따라 개선명령과 함께 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마을버스의 배출가스 점검으로 운수회사로 하여금 차량정비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케 하고 있다”며 “맑고 깨끗한 여름철 대기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남시, 아파트 찾아가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측정’
"봄철 흙먼지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라"
성남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보조금 50%올려 지급
“미세먼지 피해 줄여나가겠다”
봄철 비산먼지 상호신뢰로 극복한다
성남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장치’ 확대
“실내공기질 측정으로 쾌적한 환경 만들겠다”
성남시 대기오염측정소 운영법 대수술
성남시, 오는 9일은 車 없는 날
성남시, 복지회관 ‘실내 공기질 무료측정’
성남시 하늘 갈수록 맑아진다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 ‘호응’
성남시, 2009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성남시, 대기오염 근절에 주력
성남시, 온실가스 저감정책‘총력’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특별 지도점검
저탄소·녹색성장 위해 ‘총력 기울여’
수정구, 찾아가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측정
환경NGO와 함께 실내공기질 대상사업장 일제 점검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호응
- 성남시, 아파트 찾아가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측정’
- "봄철 흙먼지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라"
- 성남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보조금 50%올려 지급
- “미세먼지 피해 줄여나가겠다”
- 봄철 비산먼지 상호신뢰로 극복한다
- 성남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장치’ 확대
- “실내공기질 측정으로 쾌적한 환경 만들겠다”
- 성남시 대기오염측정소 운영법 대수술
- 성남시, 오는 9일은 車 없는 날
- 성남시, 복지회관 ‘실내 공기질 무료측정’
- 성남시 하늘 갈수록 맑아진다
-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 ‘호응’
- 성남시, 2009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 성남시, 대기오염 근절에 주력
- 성남시, 온실가스 저감정책‘총력’
-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특별 지도점검
- 저탄소·녹색성장 위해 ‘총력 기울여’
- 수정구, 찾아가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측정
- 환경NGO와 함께 실내공기질 대상사업장 일제 점검
-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호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