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댄스스포츠 혼성 라틴 차차 부문 경기 대표로 출전하여 문진호선수와 김인옥선수가 영광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 혼성 라틴 차차 부문 경기 대표로 출전한 문진호선수와 김인옥선수(사진 가운데)가 영광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 © 성남투데이 | |
성남시 장애인 댄스 스포츠 연맹(회장 이상호)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열린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댄스스포츠 혼성 라틴 차차 부문 경기 대표로 출전하여 문진호(남, 48세)선수와 김인옥(여, 33세) 선수가 영광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대회 3일째인 12일에 열린 출전대회에서 문진호(남, 48세)선수와 김인옥(여, 33세) 선수가 혼성 라틴 차차 부문에서 영광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성남시 장애인 댄스 스포츠 연맹 이상호 회장 및 김연제 부회장를 비롯한 전 회원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시종일관 선수들을 응원한 가운데 얻어진 결과다.
▲ 이상호 회장과 임원들과 함께 © 성남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