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사업 우수 평가
김용일 | 입력 : 2007/10/25 [23:27]
성남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한 2007년도 천연가스차량 보급실적 및 활성화 노력도, 회의개최, 홍보실적 등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남시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타 자치단체보다 우선하여 2002년부터 천연가스버스를 보급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382대의 천연가스버스가 운행중이며, 하반기에는 천연가스 청소차(노면 및 살수 겸용)4대에 대하여도 천연가스자동차로 보급하는 등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에 앞장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천연가스버스는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사용하므로 경유버스에 비해 미세먼지의 배출이 전혀 없고, 질소산화물 등 오존발생 유발물질도 경유버스의 절반 이하로 적게 배출하고 있으며, 천연가스는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化石燃料)와는 달리 청정성과 안전성이 뛰어나 자동차배출가스 저감, 대체에너지 및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10년까지 6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전체를 천연가스 차량으로 보급할 방침이며, 경유차량의 매연배출량을 줄이기 위하여 매연저감장치 부착사업과 연계하여 저공해 자동차 보급에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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