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22일(월) 성남 “하은․힘찬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 40명을 나라기록관에 초청하여 나라기록관 둘러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나라기록관은 범국민적 기록관리 생활화의 일환으로 성남지역 어린이들의 기록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하은․힘찬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여 나라기록관 견학 및 체험학습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 국가기록원이 성남“하은.힘찬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 40명을 나라기록관에 초청하여 둘러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 성남투데이 | |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국가문화시설로서 최첨단 기록보존시설인 나라기록관의 보존서고, 복원실, 시청각실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았으며 국가기록전시관 및 대통령기록전시관 관람을 통해 기록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번 어린이 초청관람행사를 추진한 나라기록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소 기록관리를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 등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기록의 소중함을 알리는 체험행사를 분기별로 마련하여 기록문화 확산을 계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