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서장 김용수)는 24일 오전 ‘실종사건 야간현장 대응반’ 현판식을 가졌다.
▲ 성남수정경찰서는 24일 오전 ‘실종사건 야간현장 대응반’ 현판식을 가졌다. © 성남투데이 | |
야간에 신고되는 실종사건에 대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즉시 출동, 범죄관련성 여부를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반장과 실종팀, 여청계 직원으로 운영하는 24시간 즉시출동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김용수 서장은 현판식에서 가족의 애타는 마음을 헤아려 실종자를 조기 발견하고 추가 범죄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실종사건수사에 주·야간을 불문, 현장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