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서장 김용수)는 14일 성남수정서 2층 열린나눔터에서 경찰서장과 생활안전과장, 각 지구대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2월 범죄분석 및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성남수정경찰서는 2011년 2월 범죄분석 및 대책회의를 가졌다.     © 성남투데이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민생치안의 핵인 강ㆍ절도에 대해 발생시간ㆍ요일ㆍ장소ㆍ수법 별로 심도 있는 토의를 실시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성남수정서 김용수 서장은 “지구대와 파출소장 주관으로 매주 범죄분석을 실시하도록 하자”면서 “차량 순찰도 중요하지만 취약지역을 지정해 사복 및 도보 순찰을 강화한 뒤 강ㆍ절도범 검거와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