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장 김용수 총경은 26일 오후 수정구 태평동 소재 중앙파술소에서 지역경찰관의 현장체험 근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성남수정경찰서 김용수 서장은 초등학교 하굣길 주변 순찰을 실시했다.     ©성남투데이

서에 따르면 이날 김 서장은 외근혁대 가스총 등 기본장구를 착용하고 현장직원들과 함께 취약지역 순차라과 절도피해자 가정을 방문·면담하여 피해상황을 청취한 뒤 피해주택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또한 김 서장은 초등학교 하굣길 주변 순찰 및 아동안전지킴이집·어머니폴리스 근무자를 독려하고 관내 현금다액취급업소인 편의점에서 강·절도 예방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민생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김용수 성남수정경찰서장은 “앞으로 친 서민 치안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특히 강도와 절도예방 및 검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남수정경찰서 김용수 서장은 절도피해자 가정을 방문하면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 성남수정경찰서 김용수 서장은 편의점에서 예방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성남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