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동장 정문태)은 오는 6월 18일 오전 11시 자매결연 지역인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면장 민성기)을 방문한다.

정자1동은 이번 청성면방문을 통해 상호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고 올해 교류방안을 논의하며, 지방화 시대에  동반자로서의 협력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날 방문은 청성면에서 면장을 비롯한 안효익 군의원 및 유관단체장 등 20명의 대표단이 참석하고 정자1동에서도 정기영·이윤우·박완정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과 단체원 등 90명의 대규모 방문단이 함께하여 상호 우의증진 및 실질적 교류 협력을 위한 상호간 의견교환이 이뤄진다.

정자1동과 청성면은 각종 행사시 상호방문을 정례화 하고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주민복지 증진 사업 등 실질적인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