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찬흥)는 11일 오전 각 과장과 형사계 팀장, 지구대 파출소장, 순찰팀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범죄분석 및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성남수정경찰서 박찬흥 서장이 발언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 |
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치안의 핵인 강·절도 발생에 대하여 시간·요일·장소·수법별로 정밀분석 등 심도있는 토의를 실시했다.
박찬흥 수정서장은 “범죄분석회의는 단순한 수치 분석이 아니라, 범죄 발생과 검거에 대한 소통의 공간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자리가 회의에 국한되지 말고, 실질적인 강·절도 발생율을 줄이는 효과적인 초석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