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찬흥)는 22일. 출근시간대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태평역사거리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교통경찰 및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교통질서연합회 등 협력단체 포함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기간 서울 행사장으로 진입을 자제해달라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찬흥)는 22일. 출근시간대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태평역사거리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교통경찰 및 녹색어머니회,     ©곽세영

이날 행사에서는 핵안보정상회의 대표단 규모(약 1만여명)를 고려할 때 행사기간동안 대표단 이동 동선 및 행사장 주변을 중심으로 교통혼잡이 예상되어, 대규모 국가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효과적인 교통대책과 범정부적 차원의 대대적인 홍보가 필요함에 따라 서울진입차량 운전자 대상 ‘자동차 자율 2부제’ 및 ‘대중교통이용하기’ 대국민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

이와 같이 성남수정경찰서 경비교통과에서는‘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동차 자율 2부제‘ 등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대국민 홍보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지역방송, 경찰서 홈페이지 관내홍보전광판 (BIS, VMS) 및 경찰서 홈페이지 등을 활용 출․퇴근시 교통 혼잡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홍보를 적극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