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찬흥)는 11일과 12일 수정구 오야동 소재 모 식당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교통경찰 및 녹색어머니회 초등학교 회장,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 포함 총 3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찬흥)는 11일과 12일 수정구 오야동 소재 모 식당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교통경찰 및 녹색어머니회 초등학교 회장,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 포함 총 3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성남투데이 | |
이날 간담회에서는 초등학교 주변 등하교시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활동 및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에 관한 계몽활동을 하고 있는 녹색어머니회와, 교통경찰 거리질서 업무보조 및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하고 있는 모범운전자회를 초대했다.
교통사고예방에 대한 추진방향 및 어린이 통학버스 승하차 확인 등 새로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설명하고, 최근 교통보조 근무 중 피해사례 등을 설명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당해 지역에서 부족한 교통안전시설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눈으로 보다 세밀히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등 경찰과 교통협력단체 상호간 연대감 증대 및 상호 이해를 도모하는 목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와 같이 성남수정경찰서 경비교통과에서는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한 간담회’를 연내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통협력단체등과 긴밀한 상호 협력과 이해를 통해 관내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극대화하고, 아울러 지역방송, 경찰서 홈페이지 관내홍보전광판 (BIS, VMS) 및 경찰서 홈페이지 등을 활용 교통사고 사상자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홍보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