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남서울 본부(본부장 박정욱)는 6일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미래관’에서 KT&G 남서울 본부장(박정욱), 성남지점장(이승우)과 임직원, 가천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장(대령 이인봉), 교직원, 학군사관 후보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KT&G 상상펀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 KT&G 남서울 본부(본부장 박정욱)는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미래관’에서 KT&G 남서울 본부장(박정욱), 성남지점장(이승우)과 임직원, 가천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장(대령 이인봉), 교직원, 학군사관 후보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KT&G 상상펀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 성남투데이

KT&G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KT&G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으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KT&G 상상펀드 장학금’ 총 500만원을 기탁했다. 가천대학교는 이번 기탁된 장학기금을 학군사관후보생 5명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또한 KT&G는 지난 10월에도 가천대학교에 상상펀드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가천대학교 학군단과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함께 추진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KT&G 상상펀드’는 2011년 3월부터 KT&G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매칭(Matching)하고, 추가로 임직원의 자원봉사를 시간당 1만원으로 환산해 적립한 기금이다.

KT&G는 임직원의 약 96%가 참여해 조성 중인 ‘상상펀드’를 기금운영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소외계층 등에 지원하고 있으며, 2012년 ‘상상펀드’ 연간 운영규모는 약 23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