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서장 박형준)는 ’13년 1. 29(화) 오후 3시,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소재 ‘도촌파출소’에서 경기청 이재열 2부장, 박정오 성남부시장, 최윤길 성남시의장, 김미희 국회의원 등 협력단체장과 주민, 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 성남중원경찰서(서장 박형준)는 ’2013년 1. 29(화) 오후 3시,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소재 ‘도촌파출소’개소식을 가졌다. ©성남투데이 | |
도촌파출소는 성남시 도촌동 631에 위치, 인구 3만 9천여명의 도촌동・하대원동・여수동・갈현동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으며, 기존 성호지구대·대원파출소에서 분리·신설되었다.
도촌파출소는 지난해 9월에 착공돼 약 5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13년 1월에 준공했다.
특히, 도촌동 지역은 파출소 부재로 치안 소외감 및 치안불안을 이유로 파출소 신설 요구가 꾸준히 제기된 지역이다.
박형준 성남중원서장은 ‘도촌파출소가 개소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치안불안감을 해소하고 경찰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각종 사건 사고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 성남중원경찰서(서장 박형준)는 ’2013년 1. 29(화) 오후 3시,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소재 ‘도촌파출소’개소식을 가졌다. © 성남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