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분당구(구청장 한신수)는 지난 7월 1일 공직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새내기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행사를 25일 진행했다.   ©

 
성남시 분당구(구청장 한신수)는 지난 7월 1일 공직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새내기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행사를 2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분당구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한 ‘구청장과 함께하는 새내기 공직자 소통 간담회’는 공직에 첫 발을 딛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새내기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공직자의 바른자세와 미래상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신수 분당구청장은 “시민이 주인되는 행복 성남, 삶의 질 세계 100대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공직자 여러분이 오직 시민만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가짐과 청렴한 자세로 사명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분당구는 구민을 위한 따뜻한 행정을 펼칠 수 있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향후에도 분야별 공직자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의 없이 구청장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소통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