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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시의원·윤기천 구청장, 분당 현안 해결위해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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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시의원·윤기천 구청장, 분당 현안 해결위해 머리 맞대

새누리당 시의원, “소통과 협의로 문제해결 노력 기울이는 아주 바람직한 행정”

한채훈 기자 | 기사입력 2015/01/14 [22:31]

지역구 시의원·윤기천 구청장, 분당 현안 해결위해 머리 맞대

새누리당 시의원, “소통과 협의로 문제해결 노력 기울이는 아주 바람직한 행정”

한채훈 기자 | 입력 : 2015/01/14 [22:31]

성남시 분당구 권역별 성남시의원과 윤기천 구청장, 해당 지역 동장이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강한구·김해숙·이제영 시의원과 분당구 지역현안 논의 중     © 성남투데이

 

21개 지역 현안과 156건의 시민 건의사항에 중점을 두고 서로 머리를 맞대 최선책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소통의 장을 두고 새누리당 A 성남시의원은 “우선 소통과 협의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은 아주 바람직한 행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높게 평가했다.

 

지난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소통의 장은 분당지역 7개 선거권역별로 진행되면서 지역구 시의원 17명을 윤 구청장이 초청해 그들과 소통하고 있다.

 

강한구, 김해숙, 이제영 성남시의원을 초청해 지역 현안인 분당동 주민센터 신축 건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조기 건축에 힘을 모으기로하는 한편, 제설 취약구역인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앞은 병원측 관계자와 만나 자동염수 살포장치 설치를 제안키로 했다.

 

▲ 권락용·노환인 의원과 분당구 현안사항 소통 간담회     © 성남투데이

 

판교, 운중, 백현동 출신 권락용, 노환인 의원과는 판교테크노밸리 교통 및 주차난, 역세권 불법 광고물 및 노점상 문제 등을 논의하고 역세권 불법 광고물과 노점상 문제는 경찰과 합동 단속하는 방안을 찾아보기로 협의했으며, 판교테크노밸리 주차난 해결을 위해 특목고 설립 예정 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박종철, 이기인, 이승연 의원들과는 서현 역세권 불법광고물 단속문제에 대해 논의한 가운데, 의원들 의견에 따라 분당구는 단속에 앞서 지역상인회의 자율정비를 먼저 유도해나가는 방침을 세웠다.

 

윤 분당구청장은 “시의회와 분당구가 지역문제에 대해 머리를 맞대는 기회가 많아질수록 지역주민의 행복지수는 높아갈 것이라고 본다”며 “시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지역현안을 사전협의해 구민의 목소리에 함께 귀를 기울이는 양방향 소통협력 체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박종철·이기인·이승연 시의원과 분당구 현안에 대해 논의 중인 윤기천 구청장     © 성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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