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전역을 연계하는 고유문화 풍속의 발굴재현과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살아 숨쉬는 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중점 추진한 남한산성유원지 조성공사가 마무리돼 오는 25일 개장한다.
중원구 은행2동 534번지 일원에 조성된 남한산성유원지는 2만6991.4㎡부지에 건축연면적 3503㎡으로 총사업비 66억9400만원이 투자됐으며 주요시설 내용으로는 계류 및 분수시설, 옥상정원, 산책로, 성곽벽, 놀이마당, 조경시설, 음수대, 지하주차장, 관리사무소, 매점, 화장실, 공원 등 총 19종으로 다양하게 설치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유원지 휴양문화 공간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기적인 안목으로 친환경적 산책로 조성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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