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지역 현대미술의 시각과 전망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한·일·중·러 Main Artisits展’ 이 분당 아트스페이스 율과 일본 국제교류기금 산하 이연 아트홀에서 공동으로 개최된다.
오는 2008년 5월 19일(월)부터 6월 12(목)까지 분당 율동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율과 일본 국제 교류기금 산하 이연 아트홀(서울시 종로구 신문로1가 흥국생명빌딩 3층)에서 4개국 문화원의 후원으로 한국·일본·중국·러시아 각국의 미술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일.중.러. Main Artist展 ’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구자승, 김보연, 서승원, 지석철, 함섭 등 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 중견 작가 20명과 Htsuda Hisashi, Masahiro Suzuki를 포함한 일본 작가 10명, 파격적인 소재를 극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sun xue min를 포함한 중국 작가 8명, 레핀 미술 아카데미 교수진으로 구성된 러시아 작가 10명 등, 각국 미술계의 중추적 작가 50여명의 100여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술계의 국제적인 관심이 동양권에 쏠리는 요즘, ‘한.일.중.러. Main Artist展’은 극동지역 현대 미술의 시각과 흐름을 한 눈에 관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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