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은 크리스찬의 기념일이지만, 그 본래의 의미와 상관없이 성탄절이 가지고 있는 성스럽고 신비로운 느낌 때문에 크리스찬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가슴 설레는 날 이다.
분당구 율동에 위치한 분당 아트스페이스 율에서는 19일부터 2009년 1월 4일까지 성탄절을 사이에 두고 ‘십자가’ 展 을 연다.
김세호, 김성엽, 황학만, 홍찬석, 유용상, 박종필 등의 회화작가와 박태동 등 조각가 15명이 전시에 참여하여 60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종교적 의미나 은유가 담긴 작품부터 신비롭고 동화 같은 느낌으로 성탄절에 어우러지는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함께 해 전시장을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전시와 관련한 문의는 큐레이터 유상아 (010-4589-1297) 김윤태 (011-707-5573)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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