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기 그 동안 성남시 2011년도 새해 예산안 처리를 둘러산 갈등과 마찰을 해소하고 올해 마지막 날 제175회 임시회 소집을 앞두고 이날 오전 9시에 열기로 한 의회 운영위원회를 하루 앞당겨 30일 오후 5시 30분에 열어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 의결했다.
▲ 성남시의회기 그 동안 성남시 2011년도 새해 예산안 처리를 둘러산 갈등과 마찰을 해소하고 올해 마지막 날 제175회 임시회 소집을 앞두고 이날 오전 9시에 열기로 한 의회 운영위원회를 하루 앞당겨 30일 오후 5시 30분에 열어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 의결했다. © 성남투데이 | |
성남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재호)는 이날 회의를 통해 31일 오전 10시에 제175회 임시회를 열어 지난 174회 정례회에 상정하여 계류 중인 성남시의 총 1조 9천 124억 3천 2백 83만 2천원의 2011년도 집행부 예산안과 박영일 의원 등 16명이 발의한 수정 예산안 처리키로 했다.
▲ 성남시의회기 그 동안 성남시 2011년도 새해 예산안 처리를 둘러산 갈등과 마찰을 해소하고 올해 마지막 날 제175회 임시회 소집을 앞두고 이날 오전 9시에 열기로 한 의회 운영위원회를 하루 앞당겨 30일 오후 5시 30분에 열어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 의결했다. © 성남투데이 | |
한편, 성남시의회 민주당의원협의회는 임시회 소집에 대해 즉각적으로 환영 논평을 내고 “174회 성남시 의회 정례회의 산회이후 의장을 비롯한 여야, 집행부의 노력으로 임시회가 소집됨을 전격 수용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임시회 소집은 시민의 불편을 줄이려는 대의에 공감한 결과”라며 “늦게 나마 임시회가 열림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임시회에 참여하여 시민의 복지예산등 다수의 민생관련 예산들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기를 희망한다”며 “마지막까지 예산안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남시 새해 예산안 처리를 위한 제175회 임시회 소집과 의사일정을 의결하고 있는 이재호 의회 운영위원장. © 성남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