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가 운영하는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는 여성창업지원실에 입주할 여성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 기업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디자인, 공예분야 및 전자상거래·모바일·콘텐츠·솔루션·e-러닝 등 IT, CT를 활용한 지식기반 분야와 BT, NT를 활용한 첨단 유망 벤처기업·제조업· 무역업·서비스업·정보통신업 등이며 모두 6개 업체를 모집한다. 입주자격은 입주 모집 공고일 현재 경기도 내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 또는 경기도 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후 2년 이내의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서 정의하고 있는 여성기업이다. 신규 입주업체는 외부전문기관을 활용한 경영컨설팅과 세무회계·지적재산권 컨설팅, 판로개척을 위한 각종 박람회나 전시회 참가에 따른 마케팅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여성 CEO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입주업체 간담회(biz-talk), 담임제를 통한 맨투맨 관리, 창업정보 메일링 서비스와, 입주?독립업체 여성기업간의 네트워크형성의 장인 여성CEO 리더십교육도 제공받는다. 지원 서류는 도 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http://www.womenpro.or.kr)에서 다운로드 받아 오는 7월 6일 오후 6시까지 직접 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업체는 올해 하반기 중에 입주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 여성능력개발센터 교육경영팀 비즈니스지원업무 담당자(전화 031-8008-8146~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도 여성능력개발센터는 지난 1999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성창업지원실을 개설해 현재까지 여성기업 135개사를 양성했으며, 매년 20여개 업체를 보육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회적 기업 창업보육센터를 신규로 설치해 사회적기업 2개 업체를 시범보육 한 바 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