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찬흥)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광주시 초월읍을 찾아 지난 1일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성남수정경찰서는 수해지역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성남투데이 | |
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수정서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학원 건물안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는 작업과 오물을 수거하는 등 피해복구 작업을 펼친 것이다.
박찬흥 경찰서장은 활동이 끝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