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가니’라는 영화로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시점에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한성심)는 27일 오후 4시 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시의회 문화복지위원과 장애인복지시설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7일 오후 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시의회 문화복지위원과 장애인복지시설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 성남투데이

이날 간담회에는 한성심 문화복지위원장,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정기영 의원, 김해숙 의원, 김순례 의원, 김선임 의원, 장애인복지시설 대표자 11명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성심 위원장은 인사말에서“일선 현장에서 여러분들이 경험한 다양한 사례와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시의회에서 지원 할 사항은 적극 지원하고 정책에도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와 시 집행부, 그리고 지역사회 재활시설, 직업재활시설, 생활시설 등 장애복지시설 관계자들은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사회활동 참여를 모색하기위해 이번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