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1월 5일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원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해’, 1월 9일 ‘성남여성장애인 성추행 이덕수 시의원 사퇴하라’, 1월 23일 ‘여성장애인 성추행 이덕수 의원 윤리위 제소될까?’라는 제목으로 성남시의회 다수당인 새누리당 시의원들의 등원거부에 따라 촉발된 성남시 준예산 사태에 항의를 하던 여성장애인을 성추행 한 혐의로 새누리당협의회 간사 및 대변인을 맡고 있는 이덕수 의원이 소고를 당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여성장애인 강체추행건에 대하여 관할 수사기관에서 현재 조사 중인 확정되지 않은 사안이라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이 의원은  당시 여성장애인인 오 모 씨를 대표의원실 밖으로 밀어내려 했을 뿐, 성추행을 한 바는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