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수내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은자)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4일 관내 소공원에서 어르신 200여분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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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내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은자)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4일 관내 소공원에서 어르신 200여분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 ©성남투데이 |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등 많은 내빈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으며, 주민자치센터 사물놀이반, 경기민요 명창 등의 공연과 출장 밴드의 흥겨운 음악으로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제11회째로 수내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해마다 5월이면 어버이날을 기념 잔치를 개최하여 경로효친 사상의 고취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