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 설립및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시의회 본회의에서 무기명 비밀 전자투표로 부결되자 의료공백해결을 위한 성남시립병원설립운동본부 관계자들은 시청앞 정문에서 규탄집회 및 성남시의회와 성남시 사망선포식을 개최했다.
 

▲시립병원설립운동본부 회원과 관계자들이 시청을 들어가는 의원들을 향해 조례안 통과를 촉구하는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 조덕원

 

▲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직원들이 4층에서 5층으로 올라가는 통로에 배치되어 있다.     © 조덕원

 

▲성남시의료원 설립운영조례를 심의하는 성남시의회     © 조덕원

 

▲ 시립병원 조례안을 심의하는 시의회 본회의장에 참석치 않은 이대엽 시장은 여성단체 운동회에 출타해 자리가 비어 있다.     © 조덕원

 

▲ 시의회 본회의 방청석을 가득메운 언론사들의 취재열기     © 조덕원

 

▲ 성남시 의료원 설립운영 조례 반대발언을 하고 있는 김완창 의원     © 조덕원

 

▲ 성남시 의료원 설립운영 조례 찬성발언을 하고 있는 지관근 의원     © 조덕원

 

▲방청석에서 조례안이 부결되어 허탈해하는 의료공백해결을 위한 시립병원설립운동본부 하동근. 효관 공동대표     © 조덕원

 

▲ 시청 정문앞에서 부결 소식을 접한 회원과 관계자들이 시의원 이름이 적혀있는 종이피켓을 찢으며 이제 성남시 의회는 죽었노라고.....     © 조덕원

▲ 하동근 공동대표가 성남시민의 힘을 모아 민의를 도적질한 사람들을 철저히 응징하자며 규탄사를 하고 있다.    © 조덕원

 

▲ 조례안 부결에 항의하며 시청앞에서 시립병원설립운동본부 관계자들이 규탄집회를 하고 있다.    © 조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