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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 해결, 응급센터 설립 촉구 “시민우롱한 이대엽 시장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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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 해결, 응급센터 설립 촉구
“시민우롱한 이대엽 시장 사과해야”

열린우리당 성남시장 이재명 예비후보 기자회견 열어

조덕원 | 기사입력 2006/05/03 [08:04]

의료공백 해결, 응급센터 설립 촉구
“시민우롱한 이대엽 시장 사과해야”

열린우리당 성남시장 이재명 예비후보 기자회견 열어

조덕원 | 입력 : 2006/05/03 [08:04]
열린우리당 성남시장 이재명 에비후보는 3일 오후 모란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의료공백 사태를 장기화한 이대엽 시장은 공개 사과하고 응급의료센터를 신속하게 설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열린우리당 성남시장 이재명 에비후보는 3일 오후 모란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의료공백 사태를 장기화한 이대엽 시장은 공개 사과하고 응급의료센터를 신속하게 설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덕원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예비후보는 “5.31 지방선거가 불과 한달 남은 지금, 시립병원 설립계획을 발표한 이대엽 시장에게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며 “이 시장은 시립병원설립을 방해하고 탄압한 것을 사죄하고 보상하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시립병원 설립은 이 시장의 2002년 선거공약있고 당선 이후 성남병원과 인하병원의 휴폐업을 승인해 응급의료센터와 제대로 된 종합병원을 하나도 없게 만들었다”며 “이 시장이 의료공백 사태를 장기화 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성남시의 시립병원설립방안이 진실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성남시의 진정성을 의심했다.

이 후보는 특히 “ 이 시장은 공약이행은 고사하고 시민들의 시립병원 설립운동을 고소, 고발로 탄압해 2명이 구속되고 여러명이 벌금을 받게 하는 등 피해와 고통을 안겨주었다”며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한 대학병원 유치와 부실한 예일병원으로 시민을 속여왔을 뿐 아니라 시의회는 날치기 폐회, 방청금지, 고소고발 등의 온갖 악랄한 수법으로 시민들이 발의한 조례안을 심의조차 않고 보류하다 부결시켰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또 “지난 2003년 시립병원 설립 요구시 이미 6년여의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병원을 유치한다, 예일병원 개원 등의 시간만 낭비하고 결국 예일병원은 깡통병원으로 전락해 시민들 을 상대로 장난을 하거나 우롱했다”고 시의 전시행정을 비판했다.
▲ 이재명 예비후보는 또 “지난 2003년 시립병원 설립 요구시 이미 6년여의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병원을 유치한다, 예일병원 개원 등의 시간만 낭비하고 결국 예일병원은 깡통병원으로 전락해 시민들 을 상대로 장난을 하거나 우롱했다”고 시의 전시행정을 비판했다.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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