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푸른하교(대표 김미라)는 17일 오전 11부터 정자동 주택단지 골든클락에서 금곡동 푸른학교 기금마련을 위한 일일카페를 운영한다. 성남시의회 김미라(정자2동)의원은 "분당 야탑동, 정자동, 금곡동에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 가정 아동들이 밀집해 있는 영구임대아파트 단지가 있는 상황"이라며 "금곡동에서 정자동까지 20여분 거리를 전동스쿠터를 타고오는 장애아동이 있으며, 정자동 푸른학교 만으로는 분당지역 어려운 가정에 많은 도움을 주지 못 하고 있어 금곡동에 공부방을 마련하기 위해 일일 찻집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의> 분당 푸른학교(http://blueschool.net) 718-0887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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