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공사수도권동부지사 광역차량팀 직원들이 푸른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한 뒤 어린이들 함께 기념촬영.     © 성남투데이

한국철도공사수도권동부지사(지사장 이원석) 광역차량팀(팀장 박길하)은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실천 활동으로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결손가정 후원단체인 푸른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어린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푸른학교는 성남, 용인지역 생활보호대상자이거나 모자가정, 부자가정, 할아버지 할머니 등에 의해 양육되는 결손가정 어린이들을 모집하여 공부방을 운영하고 무료급식을 하는 단체이다.

이날 광역차량팀은 태평동 푸른학교와 수진동 푸른학교를 방문 하여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페인트칠, 집수리 봉사 등을 하였으며 사랑의 성금도 전달했다.

광역차량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이 꿈과 희망을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