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김영선)은 성남시 위기청소년 문제에 대해 관련 전문가를 초빙, 지역사회의 이해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구체적인 청소년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해나가기 위한 성남시청소년포럼을 총6회에 걸쳐 개최한다.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아름방송 실내스튜디오에서 열리는제1회 성남시 청소년포럼은 ‘성남시 위기청소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학계, 청소년상담원, 교육청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위기청소년들의 실태와 지원책에 대해서 논의한다. 강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구본용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포럼은 ‘성남시 위기청소년, 어떻게 지원할것인가?’라는 주제로 구본용 교수가 기조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순천향대학교 교육상담학과 김민 교수가 ‘우리나라 위기청소년 지원정책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한국청소년상담원 이창호 실장이 ‘2009 변화하는 청소년정책과 과제’에 대해, 성남교육청 김정훈 장학사가 ‘성남교육청의 위기청소년 지원정책’에 대해, 성남시의회 정용한 의원이 ‘위기청소년을 위한 성남시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기조발제와 지정토론자들의 주제발표가 끝난 뒤에는 종합토론과 방청객들의 질의응답 등의 순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포럼은 누구나 방청이 가능하고 아름방송을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며, 포럼 및 방청에 대한 문의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750-4623~4, www.snyouth.or.kr) 또는 성남시청소년지원센터(756-1388, www.sn1388.or.kr)로 하면 된다. 앞으로도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은 청소년포럼 개최 외에도, 위기청소년 대상의 교육 보호 복지 사업을 통해 위기청소년의 효율적 지원정책 및 해결방안을 위한 모색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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