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소속 신상진 국회의원(성남·중원)은 지난 23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5회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을 수상하고 있는 신상진 국회의원 © 성남투데이 | |
신상진 의원실에 따르면 바른지도자상 시상위원회 측이 “대한민국을 굳건한 반석위에 올려놓은 초석이 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존경을 받고 있는 바른 지도자를 공모와 추천을 통해 선정했다고 시상 배경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수상한 신상진 의원은 “서민이 행복하고 서민의 권익이 향상될 수 있을지에 대해 의정활동을 하면서 늘 고민해왔다”면서 “우리 서민의 생활이 더욱 더 윤택해지도록 노력해주길 바라는 차원에서 오늘의 수상이 있지 않았나 생각되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은 국가와 민족,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바르게 헌신하는 지도자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부터 서울일보의 주최로 매년 시상식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