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집중과 몰입통한 발상전환은 창의경영의 시초”:
로고

“집중과 몰입통한 발상전환은 창의경영의 시초”

성남상공회의소, 조관일 전 대한석탄공사대표 초청 조찬강연회 개최

한채훈 | 기사입력 2011/07/27 [00:24]

“집중과 몰입통한 발상전환은 창의경영의 시초”

성남상공회의소, 조관일 전 대한석탄공사대표 초청 조찬강연회 개최

한채훈 | 입력 : 2011/07/27 [00:24]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변봉덕)가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조찬강연회에서 조관일 전 대한석탄공사대표는 “성공하는 경영자가 되기 위해서는 발상을 전환하려는 몰입과 집중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창의경영을 실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성남상공회의소는 조관일 전 대한석탄공사대표를 초청해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 성남투데이

27일 오전 성남상의 대강당에서 열린 초청강연회에서 조관일 전 대한석탄공사 대표는 “올바른 기준과 원칙이 있는 독한 경영을 펼치는 것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라 생각한다”면서 “CEO가 철저하게 원칙을 지키고 실천해나간다면 사원들의 태도도 바뀌고 고객들의 만족도도 향상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조 전 대표는 “이왕 일을 시작한다면 남과 다른 면모로 제대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만 변화를 모색할 수 있다”며 “고객만족 창의경영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와우’라는 감탄사를 유도하는 간부 경영자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 전 대표는 본인이 대한석탄공사 대표를 맡아 경영쇄신 전략을 펼쳐와 만년적자 꼴찌 공기업을 가장 먼저 구조조정을 실시했고, 해외진출 시도 등을 통해 25억 흑자기업으로 변모한 사례를 예로 들면서 “여러분들도 상상과 창의력을 동원해 생각해낸 아이디어로 실행하면 성공하는 창의경영을 이룩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 성남상공회의소에서 조찬강연회를 하고 있는 조관일 전 대한석탄공사대표     © 성남투데이

이에 앞서 강연회를 주최한 성남상공회의소 변봉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을 깨고 창의적인 사고와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강연은 그런 의미에서 창의경영,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변 회장은 “이번 강연회 강사님인 조관일 대표님은 농협중앙회와 강원도 정무부지사, 대한석탄공사 사장, 창의경영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한 다양한 경영 능력을 소유하고 계신다”며 “특히 만년적자기업이었던 대한석탄공사를 흑자로 만든 창의경영의 진면모를 보여준 사례를 갖고 계신만큼 오늘 좋은 말씀을 듣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 이날 조찬강연회를 주최한 성남상공회의소 변봉덕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 성남지역 상장기업 ‘영업이익 감소’
  • 성남지역 제조업체들 ‘경기회복 기대감’ 상승↑
  • 성남상의, 2012년 성남지역 노사민정 합동교육 개최
  • 성남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 ‘적신호’
  • “성남기업으로 지역의 사회적 책임 다해 나갈 것”
  • “경영내실·조직혁신으로 성남상의 역량 강화할 터”
  • “임진년 새해에도 사회적 책임 다해 나갈 것”
  •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욱 노력해 경쟁력 갖춰야”
  • “창의적인 리더십이 변화를 읽고 성공할 수 있다”
  • 성남상의, (사)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 초청 강연회 연다
  • “집중과 몰입통한 발상전환은 창의경영의 시초”
  • 성남상의, 조관일 前 대한석탄공사 대표 초청강연회 연다
  • 성남상공회의소, 5월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 연다
  • 성남시 노사민정 대협력 활성화 포럼 개최
  • 성남상의, 2009 성남상공대상 수상자 발표
  • 소설‘남한산성’ 김훈 작가 강연회 열려
  • 제11회 성남상공대상 시상식 열려
  • 2008 성남상공대상 수상자 선정
  • 중소기업의 위기경영 전략은?
  • 성남상공회의소, 제2회 회장기 족구대회 개최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