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21세기분당포럼(이사장 이영해, 공동대표 서동영·김석연)이 오는 20일 오후 3시에 성남시청 3층 한누리관에서 ‘한국 교육의 현실과 바람직한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 초청 강연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세기분당포럼 이영해 이사장은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시대적 요구로 인해 미래 인재 교육에도 많은 변화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 본 포럼은 이번 강연 및 토론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전국포럼연합, 선진화개혁추진회의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의 초청강연 및 토론회는 유정상 경원대 교수의 사회와 이영해 한양대 교수의 토론진행, 한준상 연세대 교육과학대학장의 지정토론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은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네소타대학교 교육심리학 박사 취득과 함께 한국교육학회 회장, 제40대 교육부 장관을 역임하고, 현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