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성남시장이 소녀상에 털목도리를 둘러주고 있다. © 성남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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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3시30분 시청 광장 소녀상 앞에서 성남시민모임 ‘소녀상 지킴이’가 발대식을 가진 가운데, 이재명 성남시장은 소녀상에 빨강과 파랑, 하얀 등 삼색 털목도리를 둘러줬다.
이날 소녀상은 아울러 털목도리와 모자 그리고 발토시도 둘렀다.
소녀상이 두른 털목도리와 모자, 발토시 등은 ‘소녀상 지킴이’가 최근 일주일간 성남시청과 야탑역 광장에서 시민 100여명과 함께 털실로 뜨개질해 만들었으며, 이재명 시장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