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성남투데이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성남시중원구지역위원회(위원장 정환석)는 18일 오후6시 단대오거리에 위치한 뉴해피 웨딩부페에서 지역대의원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지역대의원대회는 새정치민주연합 2.8전당대회를 앞두고 중앙당의 조직정비 지침에 따라 54명의 전국대의원과 85명의 상무위원, 142명의 지역대의원 명단을 확정했다.

정환석 중원지역위원장은 “조화와 통합의 정치, 원칙과 소신 그리고 강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정치, 새로운 희망, 새로운 승리를 향한 민생생활정치 구현에 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18일 오전 전당대회 룰을 ‘대의원 45%, 권리당원 30%, 국민여론조사 15%, 일반당원 여론조사 10%’로 최종확정했다.

현재까지는 야당 불모지 부산에서만 내리 3선을 한 조경태 국회의원(전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과 전대협 초대의장과 486대표주자인 이인영 국회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졌다.